뉴욕 병원 근로자 백신 의무화하자…가짜 백신증명서 구입

미국에서 가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증명서를 판매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고 AFP통신 등이 31일 보도했다.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증명서를 위조하고 구매한 혐의를 받는 1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. 이 중 재스민 클리퍼드(31)는 지난 5월부터 ‘안티백스마마’라는 소셜미디어(SNS) 계정을 통해 약 250장이 넘는 증명서를 각 200달러(약 23만원)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. 또 나데이자 바클리(27)와 … 뉴욕 병원 근로자 백신 의무화하자…가짜 백신증명서 구입 계속 읽기